에디바우어 조거 팬츠 구매 후기
에디바우어 조거 팬츠 구매 후기를 몇 자 적어봅니다.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CJ온스타일에서 홈쇼핑 방송을 보고서 구매(24FW 파워 스트레치 카고 조거팬츠)하게 되었으며, 저에게는 생소하지만 에디바우어 브랜드는 시애틀에서 출발하여 100년의 역사가 있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입니다.
https://display.wconcept.co.kr/brand/109308
에디바우어(EDDIE BAUER) - W컨셉(W CONCEPT)
W컨셉(W CONCEPT)에서 제공하는 감각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에디바우어(EDDIE BAUER) 신상품, 룩북, 기획전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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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바우어 조거 팬츠 간절기에 적합한 바지
간절기를 지나 초겨울로 들어서는 시기여서 그런가!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초겨울 날씨라면 다소 입기에는 늦었고, 내년에 입어야 할 것 같은데, 그래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다시 날씨가 옛날 기온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기대를 하고, 저렴하다는 이유로 조거 팬츠 3종이 5만 원대 후반이라니! 얼른 겟(get) 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구매했다.
- 가격이 3종(블랙, 카키, 베이지)에 5만 원대 후반으로 매우 저렴하다.
- 저렴한 가격이지만, 제품을 받아보고 품질이 좋다는 느낌이 들었다.
- 여름용이 아닌 가을용으로 적합해 보인다. 여름용으로 입어도 될 듯하다.
- 면이 68%, 나일론 28%, 폴리우레탄 2%의 혼용률인데, 면이 많아서 좋다.
- 배가 나와서 원래는 라아지(L) 입는데, 엑스라아지(XL)로 구매, 커 보이지 않고 편안하다.
- 실제 입어보니, 배가 나와도 원래 사이즈인 라아지(L)로 구매했어도 무방해 보인다.
- 에디바우어란 브랜드가 궁금하다. 브랜드에 따라 옷의 가치와 품위도 달라지니깐!
에디바우어 브랜드 100년 역사에 놀라다
1920년 시애틀에서 만든 에디바우어는 100년 역사의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인데, 회사를 설립하게 된 배경이 매우 독특하고 재미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1920년 바우어가 낚시하다가 저체온증에 걸린 경험으로 거위 솜털로 옷을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다운 재킷을 양모 의류의 대안으로 다운의 부피를 줄이면서 구스다운 재킷이 탄생하게 만든 브랜드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파카와 배낭 그리고 바지와 침낭을 군대에 제공하면서, 이러한 모든 종류의 옷들이 미국 표준품이 되었으며, 또한 군납 시에 유일하게 브랜드 로고를 부착하는 영광을 얻기도 하면서 소매업이 아닌 기업 사업가로 에디바우어는 놀라운 성장을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생소한 회사지만, 미국에서는 유명한 회사라고 합니다.
좋은 브랜드의 제품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였고, 가격 대비 가성비가 매우 높아서, 앞으로는 가격대가 있는 에디바우어 제품이나, 다운재킷 하나 정도는 구매해서 입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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