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음식을 취식할 수 있었던 적이 언제였는지 잘 기억이 안 나요?
여러분들은 정확히 언제인지 기억이 나는지요? 이제는 실내에서 음식을 먹는 것은 식당을 제외하고는 해 보지 않아서 소히 말해서 먹어도 되는지 안 되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영화관에 갔더니 실내에서 취식을 못하는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과연 영화관에서 팝콘이나 음료수 먹을 수 있을까요?
[우선 마스크 착용부터 알아볼까요?]
- 아직은 마스크 착용은 당연히 해야 합니다.
- 방역 상황에 대한 평가 후, 2주 후 조정 여부 논의.
[그럼 영화관 취식 가능 일자는?]
- 실내 취식 행위는 4월 25일부터 가능합니다.
- 일주일간 준비 기간 및 각 부처에서 소관 시설별 안전한 취식을 위한 방안 마련할 예정.
[자가격리는 어떻게 될까요?]
- 계속 7일간 자가 격리 의무 유지
- 4월 25일부터 4주간 이행기
- 4주간 이행기를 가진 후, 유행 상황과 위험도 평가 후 권고로 전환 계획
[예방접종도 계속하는 건가요?]
- 예방접종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상관없이 계속해야 하는 가장 강력한 코로나19 대응 수단입니다.
- 12세 이상 : 1·2차 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접종 대상자 중 희망자는 3·4차 접종도 가능합니다.
- 현재 4차 접종 대상자 : 60세 이상 중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나신 분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해제, 방심은 금물
4월 18일부터 영업시간 및 사적 모임 등이 정말 해제되면서 그 전주 주말에는 마스크 착용을 제외하고는 예전과 같은 분위기로 거리에 몰려드는 인파로 살짝 걱정도 되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에게 너무도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안겨주다 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는 사람들이 면역이 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날씨를 즐기고자 거리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코로나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으며, 확진자가 많다 보니 이러한 현상이 나오는 것뿐이라 생각합니다.
코로나에 걸리는 것이 결코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잘 알 것입니다.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고 면역력이 약하면 치료가 잘 되지 않아 고생도 할 것입니다.
방심하지 말고 조금만 더 노력하여 완전히 코로나가 없어지도록 각자가 신경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 '영화관에서 언제부터 팝콘 먹을 수 있나'(작성자:공정거래위원회)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누리집(홈페이지)(www.korea.kr)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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