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월세지원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하여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월세 지원 사업기간 : 2022년 11월 ~ 2024년 12월 중 12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 청년 월세 지원 받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저소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년간 매달 월세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1. 저소득 청년층 지원 대상

2. 지원 방법

신청 희망자는 마이홈포털(www.myhome.go.kr), 복지로(www.bokjiro.go, kr)및 각 시·도별 누리집 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월세 지원 신청은 8월 하순부터 1년 동안 수시로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 후 신청 서류를 구비해 복지로(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나 거주지의 기초자치단체(시·군·구 또는 읍·면·동)로 신청하면 된다.

3. 기타 조건 및 예외 사항

방학 등의 기간 동안 본가로 거주지를 이전한 경우 등 수급기간이 연속하지 않더라도 사업 기간 내(2022년 11월~2024년 12월)라면 총 12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군입대, 최근 6개월 동안 90일을 초과해 외국에 체류한 경우, 부모와 합가, 다른 주소지로 전출 후 변경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등은 월세 지급이 중지된다.

이번 월세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최초로 시행하는 전국적 규모의 월세 지원 사업입니다.
청년들이 학업·취업 등에 전념하며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이 말하였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집 걱정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주거지원 청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자격요건을 갖춘 청년 가구에는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12개월 동안 월세를 분할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을 모두 갖춰 월세 지원 대상이 되는 청년은 약 15만 2000명이 될 것으로 국토부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1일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와 시·도 청년정책 책임관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청년 월세 지원 사업)의 구체적 사업계획을 지자체와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 국토교통부 청년정책과 044-201-3636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소득 청년에 1년간 매달 월세 최대 20만 원 지원---15만여 명 수혜 예상'(작성자:국토교통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누리집(홈페이지)(www.korea.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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