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확진 판정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확진 판정

금일부터(2022년 3월 14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의사 판단하에 확진으로 간주하여 유전자 증폭(PCR)검사 양성 확진과 동일하게 관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시 확진 분류 시행(질병관리청 제공)

 

○ 3월 14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응급용 PCR선별검사를 받아 양성이 나오면 추가    PCR 검사 없이 의사 판단하에 확진으로 분류하여 PCR 검사 양성 확진과 동일하게 진료 및 상담, 처방을 받을 수 있다.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가까운 곳에 있는 전국의 7,588개 호흡기 전담 클리닉 및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우리 동네의 해당 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및 코로나19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 달간 한시적으로 적용한 후 평가 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자는 검사한 병의원에서 주의사항과 결기 의무 발생 사실 등을 바로 안내받고 즉시 격리와 재택치료를 개시하게 된다.

 

★ 특히, 60대 이상의 경우에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활용하여 투여대상 해당 시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를 처방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질병관리청제공)

양성유증상자행동요령(질병관리청제공)

 

★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현황 - 엑셀파일(용량초과로 다운로드하여 확인가능)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현황_2022.3.11._13.기준_수정.xlsx

1.15MB

 

☞ 제도개선 사유(질병관리청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PCR 검사 대기 시간을 줄이고 행정절차 등으로 인한 환자 관리 지연 등을 방지하여 확진자의 조기 치료 및 신속한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가까운 검사 가능 의료기관을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아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 질병관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