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3주(18일) 이후 학교 선제검사에 대한 운영 방식이 변경되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코로나(오미크론) 확진자 수가 정점을 지나 감소 추세로 전환되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아직도 일일 확진자 수가 안전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교육부에서 공지한 학교(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선제검사 완화 방침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변경 내용
1. 선제검사
- 4월 말까지 신속항원검사(키트) 사용하여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선제검사.
> 주 2회에서 주 1회로 변경 - 교직원은 기존과 같이 주 1회 선제검사 유지합니다.
2. 자체조사
- 4월 말까지 확진자 발생 시 "같은 반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접촉자 검사를
> 같은 반 학생 중 유증상자, 고위험 기저질환자 중심으로 5일 내 2회 검사로 완화함 - {변경전} 같은 반 학생 전체가 대상이며, 7일 내 3회 검사(선제검사 2회 포함) ▶ {변경후} 확진자의 같은 반 학생 중 유증상자, 고위험 기저질환자, 5일 내 2회 검사(선제검사 1회 포함)
3. 기타 주요 내용
- 4월 3주(18일 ~)부터 학교 선제검사 주 1회를 원칙으로 하되(교직원은 변동 없음) 시도교육감이 탄력적으로 운영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선제검사 요일, 유증상자와 고위험 기저질환자에 대한 추가검사 여부 등 - 시도교육청에 배부 중인 긴급사용 물량(학생 및 교직원 수의 30% 비축분) 활용.
- (고위험 기저질환자) 5일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1회, 신속항원검사 1회 실시(유증상자) 5일 내 신속항원검사 2회 실시.
추가 공지 사항
동 변경사항은 시도교육청의 의견을 수렴하고, 방역당국과의 사전협의를 거처 결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일평균 학생 확진자수가 3월 3주째에는 6만 명이었으나, 3월 5주째에는 4만 1천 명으로 감소하였다고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5월 이후부터는 정부의 방역 및 의료체계 변경 내용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시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추가적으로 학교 방역지침 등 대응 체계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 교육부 장관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감소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당분간 완만한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4월 말까지는 효과성이 입증된 신속항원검사 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따라서 5월 이후부터는 방역당국의 방역지침 변화 등에 따라 학교방역 지침도 추가적으로 보완하여 안내할 계획이다하고 말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교육부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4월3주 이후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운영 계획(작성자:낭궁양숙)을 이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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